국외 반출된 문화재 현황 및 반출 경위 등에 대한 조사와 환수 등을 수행하는
문화재청 산하기관인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의 업무혁신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재단의 중장기 발전에 대한 토론과 발표 후, 재단의 10년 후 모습에 대해 브레인스토밍을 하였는데요,
문화재와 가까이 하시는 분들이어서 그런건지...미술대학 워크숍이라 착각할 만큼 고퀄리티의 페르소나를 표현해 주었습니다. 넓은 장소에서 최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우수분임 시상과 함께 열의 넘치는 워크숍을 마쳤습니다.
국외소재문화재단은 해외사무소를 포함하여 약 30여분이 근무중이며
2020년 현재 21개국, 19만여점이 반출되어 있다고 합니다.
반출 현황과 경로를 연구하고 그에 따른 환수를 추진하며 때론 경매에 나오는 문화재를 조사하여 매입하는 등, 우리나라 문화재 보존에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는 국외소재 문화재 재단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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